29일 오전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貴陽)시 탄광에서 발생한 갱내 지하수 사고로 광부 12명이 지하에 갇혀 생사
여부가 불명인 가운데 한 구조 대원이 수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는 총 58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연간 2600여명이 목숨을 잃을 만큼 탄광 사고가 빈발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구이양(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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