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 새로 도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 준비를 위해 연휴 기간인 오는 6월 4일 0시부터 같은 달 6일 자정까지 금융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 폰뱅킹, 자동화 코너 이용, 체크·직불·현금카드 사용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다만 대구은행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매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사흘간의 시스템 전환작업을 거쳐 6월 7일부터는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