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가 운영중인 송도브릿지호텔‘로즈가든 뷔페 라이브 코너’에서 6월 한달동안 신선한 꽃게 메뉴를 새로이 선보인다.
꽃게로 유명한 인천 소래 포구에서 직접 구입,매일 조리한 꽃게로 자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꽃게의 대표적 조리방식인 부드럽고 속이 꽉찬 꽃게찜과 매콤달콤한 꽃게무침을 저녁 뷔페 라이브 코너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제공한다.
송도브릿지호텔‘로즈가든’에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개발과 프로모션으로 송도 국제도시는 물론 인천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관계자는 "꽃게에는 단백질, 인, 비타민, 미네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기 어린이영양식으로 좋으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제철 음식"이라고 말했다.
저녁시간대' Pub Buffet'로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꽃게 프로모션'은 1인당 3만3000원(부가세포함가)이며 오후 6-9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뷔페식당 로즈가든 032) 210-3200 또는 송도브릿지호텔 대표전화 032) 210-30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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