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44%인 대부거래 이자율 상한을 39%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월세 부분 상한제 법안은 전ㆍ월세 가격 상승이 심한 지역을 주택임대차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임대료 상한선을 고시한다.
한나라당은 오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6월 국회 중점처리 법안으로 이들 법안을 포함한 50여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중점처리 법안에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관련법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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