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라크와 가스전개발 최종계약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측과 북부 디얄라주 만수리야 가스전 개발 계약에 서명했다

5일 이라크 석유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터키의 TPAO 및 쿠웨이트에너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날 이라크 측과 북부 디얄라주의 만수리야 가스전의 개발 계약에 서명했다

가스공사는 터키의 TPAO 및 쿠웨이트에너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날 이라크 측과 북부 디얄라주의 만수리야 가스전의 개발 계약에 서명했다.

가스공사는 또 쿠웨이트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쿠웨이트 국경 인근의 시바 가스전 개발계획도 체결했다.

만수리야 가스전은 4조5000억 세제곱피트의 가스를, 시바 가스전은 1조5000억 세제곱피트의 가스를 각각 매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일 추정 매장량이 6조5000억 세제곱피트에 달하는 아카스 가스전 개발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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