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르게이 볼코프와 미국의 마이클 포섬, 일본의 후루카와 사토시를 태운 우주선 ‘소유즈 TMA-02M’은 이틀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할 예정이다.
볼코프는 모스크바 외곽에 있는 우주비행관제소와 교신에서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우주인들은 ISS에서 오는 11월 중순까지 머물게 된다.
이들은 특히 ISS에 머물면서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호의 다음 달 8일 비행을 목격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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