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에는 3명 이상의 전문의, 전공의와 3명의 상담사와 사회복지사업가 등이 배치돼 게임과몰입 상담과 치료를 담당한다.
김종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향후 게임과몰입 현황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서울 경기 지역 외에도 올해 안에 두 곳의 거점 센터를 더 마련하게 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을 비롯해 정부, 국회 관계자, 게임업계, 의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16일 게임업계, 언론, 의학, 심리학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게임과몰입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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