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15일 ‘G-유통 구매상담회’ 개최

  • -11st, GS홈쇼핑 등 대형유통망 구매자 55명 참여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대형유통기업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연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15일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대형유통기업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인 ‘G-유통 구매상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대형유통망과 중소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 확대 및 영업선을 확보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체인스토어를 가진 대형유통 기업과 중소기업유통센터, GS홈쇼핑 등 구매력이 뛰어난 홈쇼핑 업체,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인 11번가, KT커머스, 이베이 등 국내 유통 흐름을 주름잡는 MD 55명이 중소기업들을 찾아간다.

행사에 앞서 9일 2시 경기중기센터 3층에서는 대상 중소기업을 상대로 ▲GS홈쇼핑에서 대박나기 ▲메가마트로 진출은 이렇게!라는 주제로 사전설명회도 개최된다.

구매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259-614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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