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가뜩이나 없는 예산을 F1재정 지출 충당에 쓸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대회 중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 도의회 건물을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저지하려는 도의회 직원과 몸싸움도 벌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지난해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처음 열린 후 올해 10월, 내년 3월 등 향후 7년 동안 대회 개최가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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