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12회 공항 그림그리기 대회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주최하는‘제12회 공항 그림그리기 대회’가 9일 본사 전망대에서 3시간 동안 개최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친근한 공항이 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소음 대책지역 및 김포공항 인근의 31개 초등학교(소음대책지역 21개교, 인근 10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행사 당일 제출된 작품은 14(화) 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초등학교 미술교사, 본사 디자인실 직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결정된다.

대상 1명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도서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6명과 장려상 12명에게는 각각 한국공항공사 사장상과 도서문화상품권 20만원, 15만원, 단체상 2개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각각 10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상품권 3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한국공항공사 어린이 공항 홈페이지에 17일(금)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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