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KFC가 여름 시즌을 맞아 카사바 열대뿌리 식물로 만든 ‘카사바칩’을 출시했다.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카사바를 칩 형태로 가공해 튀겨낸 카사바칩은 감자의 담백함과 고구마의 고소함이 함께 어우러진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한편 KFC는 블루베리 시럽과 팥으로 맛을 낸 팥빙수도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1500원과 3500원.
KFC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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