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인천신항 바다쉼터' 개방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해양항만청(청장 문해남)은 현재 건설중인 인천신항 인근에 조성한‘신항 바다쉼터’를 20일 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

송도스포츠센터 앞에 위치한 ‘신항 바다쉼터’는 길이 500m, 폭 5m 규모로 낙조전망대, 바닷가를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지압보도, 인천항을 소개하는 타일 모자이크 등이 설치돼 있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인천항의 발전과정과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인천신항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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