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개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에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동·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 및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학생이며, 자생 동·식물의 세밀화와 학술 묘사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나라에 야생으로 자생하는 생물이며 배추, 벼, 가축 등 재배 또는 사육되거나 튤립, 장미, 코끼리 등 외국의 생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자는 4절 크기(394×545mm)의 원화를 공모전 참가 신청서(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ibr.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와 함께 2011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응모작품은 작품의 세밀성, 구도 등의 예술성 요소와 외부형태 특징의 정확성, 생동감 등의 학술성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작은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작의 경우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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