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부산저축은행 그룹에서 사업 인허가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해수(53)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이 22일 소환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인 김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한동안 잠잠했던 부산저축은행 비리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