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 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북상해 오는 26일 경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인 메아리는 중심 기압 998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18m/s로 약한 태풍이지만, 이동을 거듭하며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은 메아리가 북서진하다 오는 25일께 동죽국해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며 26일과 27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