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100일 BIG찬스' 통해 1만계좌 개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적립식 펀드 '100일간의 빅(Big)찬스' 이벤트를 통해 90일 만에 1만계좌가 개설됐다고 전했다.

올해 3월 말 시작한 이번 행사는 자산관리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68%로 가장 많았고 혼합형 24%, 기타 연금저축·상장지수펀드(ETF) 8%로 집계됐다. 교보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했다.

나성은 리테일전략팀장은 "적립식 펀드는 조정장일 때 꾸준하게 적립하면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재테그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8월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크루즈 여행, 900만원 상당 골드바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544-0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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