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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SNS 기업에 3개월째 근무 중이다.
가수 겸 기업가 김태욱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로 '굿바이 셀리'를 설립해 입사 한 것.
굿바이 셀리 관계자는 "(바다가) 오는 1일 회사의 정식 서비스 오픈에 맞춰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다는 "페이스북이 하지 못한 ,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SNS기업이 한국에서 탄생하겠다"는 생각에 입사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 대표는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시장에서 통할 현실성까지 갖췄다"며 "현재 마케팅팀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굿바이셀리가 제공할 SNS 서비스, 마케팅 방식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내놓아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감탄을 거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바이 셀리' 입사에 바다는 "새로운 도전은 늘 즐겁다. 현실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그렇다"며 "굿바이셀리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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