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역사는 바뀐다' TV CF 시작으로 4G LTE 광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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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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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와 함께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4G LTE 브랜드 ‘유플러스(U+) LTE’의 확산을 위해 TV 광고 ‘역사는 바뀐다’를 온에어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광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진정성 있는 톤으로 전달함으로써 4G 시대의 리더로 변화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마틴루터킹 목사의 ‘I have a dream’으로 대표되는 명연설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Yes, We can’ 연설 영상을 통해 과거 흑인에 대해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불가능한 꿈들이 커다란 변화를 통해 깨지고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광고 속 마틴루터킹 목사의 연설 영상의 경우, 영상에 대해 권한을 갖고 있는 마틴루터킹 재단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유족 측이 광고의 취지에 공감하고 영상의 사용을 흔쾌히 수락해 완성됐다.


LG유플러스는 ‘역사는 바뀐다’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LTE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길거리 시연과 대리점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LTE 구축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4G전략담당 상무는 “다양한 4G LTE 광고·마케팅을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서비스 커버리지 우위를 가진 ‘U+ LTE’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4G 시장구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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