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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왼쪽), 팬들이 선물한 모자를 쓰고 있는 하지원 |
지난 6월 28일 생일을 맞은 하지원을 위해 팬까페 '하지원 사랑하기, 1023' 회원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하지원의 팬들은 영화 ‘코리아’ 촬영장을 찾아 직접 100인분의 삼계탕과 밥차를 준비했다. 이에 하지원은 눈시울을 붉히며 "항상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정말 고맙고 잊지 않겠다, 처음의 마음과 늘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와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팬들이 선물한 생일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절친한 배우인 배두나와 함께 행복한 생일 인증샷을 촬영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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