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한다’

  • ‘가평군,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 150곳에 선풍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될 선풍기는 공직자와 단체, 개인 등이 군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선풍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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