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최대 연 8% 월이자지급식ELS 판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5일부터 8일까지 최대 연 8% 수익을 지급하는 월이자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외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이자지급식 ELS는 만기가 3년인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이 가입시 기준지수(7월8일 종가) 대비 평가일(매월 7일)에 65% 이상이면 연 8.04%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65% 이하이면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코스피200 기준가격이 기준일 지수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8.0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 만기시에는 기초자산이 기준일 지수대비 90% 이하로 하락하지 않거나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65% 보다 하락한 적이 없으면 투자원금이 지급된다. 코스피200이 만기일에 기준일 지수보다 90% 이하이고 투자기간 동안 65% 보다 하락한 적이 있으면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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