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네치킨이 MC 유재석과 걸그룹 시크릿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은, 지난해 ‘치킨 광고를 보고 정말 치킨을 주문하고 싶게 하는 모델’ 설문조사에서 1위에 랭크되는 등 신뢰감 있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시크릿 역시 최근 가요계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인기가 높아지면서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네네치킨 최성호 본부장은 “유재석 씨의 국민적 호감도와 곧 출시될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상큼함이 가득한 시크릿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려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네치킨의 신메뉴와 함께하는 유재석과 시크릿의 모습은 7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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