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은 7일 '교보리서치 장기성장형 랩'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장기성장형 랩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자문을 받아 선정된 20여개 종목을 운용한다. 리서치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수시로 시황을 점검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최소가입금은 2000만원이다. 최소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교보증권은 랩 출시를 맞아 가입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대중 기획·신탁담당 본부장은 "이번 랩은 장기투자를 통해 코스피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리서치센터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 랩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44-0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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