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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교 동부화재 상무(오른쪽)와 황경태 한국IT서비스관리포럼 회장.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5일 IT서비스포럼(itSMF)이 IT서비스 관리 및 관련 분야 지식 전파 모범기관에 수여하는 itSMF 어워드(Award)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IT서비스 운영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관리를 추진해 안정적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한 데 따른 결과다.
동부화재의 지난 2010년도 연간 시스템 장애 건수는 2004년 대비 99% 감소했다.
동부화재는 그동안 IT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적화된 IT SM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IT거버넌스를 확립했다.
특히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의 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가용 능력을 측정했다.
또 IT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요소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서 체계적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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