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닥 여행전문업체 세계투어가 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 절차를 중지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7일 세계투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전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금지가처분신청서가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세계투어는 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 효력을 정지하고 절차진행을 막기 위해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