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생활비' 상하이 부상…뉴욕보다 비싸네

상하이의 생활비가 뉴욕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이 발표한 ‘세계 생활지수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의 생활지수가 뉴욕보다 높고 생활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도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홍콩과 상하이 두 곳은 생활지수 랭킹에서 각각 22위와 48위에 올라 기준 도시인 뉴욕보다도 생활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IU는 지난 2009년 이래 엔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오사카 및 고베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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