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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사진=박정현 트위터] |
최근 트위터를 개설한 박정현은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텐데요. 홍보관련 맨션들과 본인의 이야기를 알아보기 쉽도록 구분하여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본인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옴표(")로 구분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라며 트위터 입문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진짜 트위터이인지 사칭 트위터인지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올라온 글이 따옴표가 빠져 있어 더욱 의심을 했다.
이어 박정현은 "앗! 따옴표 하나 빠졌네요! 트위터 아직 좀 서툴러서요... 앞으로는 제가 올리는 글은 꼭 따옴표가 붙어 있을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따옴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박정현 트위터 맞네" "이제부터 따옴표 유심히 봐야겠어요" "요정님은 재치도 만점" "박정현표 '이브의 경고'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귀여우면서도 파워풀한 록창법으로 불러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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