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룩 고민 중 이라면, ‘박민영-이연희-이수경’ 여신 모델들이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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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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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캉스 룩 고민 중 이라면, ‘박민영-이연희-이수경’ 여신 모델들이 힌트!

[박민영(왼쪽),이수경/사진=프렐린,꼼빠니아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휴가지에서 입을 옷을 고민하고 준비하느라 짐을 싸는 손이 더딘 여성들도 많을 것. 이런 여성들에게 피서지에서 주목 받는 여자로 만들어 줄 완벽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바로 여신 모델들의 화보 속 아이템이 힌트! 그녀들의 룩을 통해 올 여름 바캉스 퀸카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이수경/사진=프렌린 제공]
‘프렐린’ 전속 모델 이수경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시폰 맥시 원피스를 입고 마치 여신과도 같은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시폰 소재의 의상은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옷이 바디 라인을 타고 흘러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게 해 준다. 올 여름 트렌드이기도 한 발 목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의 맥시드레스나 원피스 디자인을 선택하면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그란 챙의 밀짚모자나 웨지 샌들 등을 함께 코디하면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이연희/사진=조이너스 제공]
‘조이너스’ 여름 화보 속 이연희는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했다. 이처럼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심플한 룩은 올 시즌 바캉스 룩 중 단연 손 꼽히는 스타일이다. 발랄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비비드 아이템에는 볼드하고 무게감 있는 뱅글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다만 컬러 아이템들을 너무 다양하게 선택하여 스타일링 하면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므로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하였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색이 너무 대비되지 않는 누드톤이나 파스텔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박민영/사진=꼼빠니아]
‘꼼빠니아’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영의 여름 화보 속에서는 화려한 프린트의 스커트가 단연 눈에 띈다. 이처럼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은 리조트 룩을 연출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레오파드나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있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한 패턴이 부담스러울 때는 은은한 파스텔 톤의 플라워 프린트의 제품을 선택하면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만약,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스타일이나 미니 원피스 스타일을 추천한다.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하였다면 액세서리는 너무 과하지 않지만 시원함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아이템으로 고르길 추천한다.

여신 모델들의 화보 속 힌트를 통해 올 여름 바캉스지에서 단연 주목 받는 여자로 변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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