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100평대 집 공개…'인테리어 비용만 2억원' 대체 어떻길래?

▲ 개그맨 김주현 집 내부 [사진=이유경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김주현의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김주현의 아내 이유경 씨는 지난 11일 오후 미니홈피를 통해 자택 내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이사하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집 사진"이라며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이다. 변변한 신혼 살림 하나 없이 결혼했던 내가 소품 하나하나 채워가며 일년동안 꾸며온 집"이라고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경 씨가 공개한 사진 속 집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나무마루와 대리석 세공 등 인테리어 공사 비용만 2억원 가량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초호화 자택은 김주현 부부가 운영 중인 쇼핑몰 '따따따'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갖게 된 것. 

김주현은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행복했고 부부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주현 친형 개그맨 김주철은 "옥탑방에서 시작해 그렇게 아끼고 아끼더니 이렇게 큰 집을 샀구나"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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