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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사진=QTV] |
'김완선의 별(3부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댄스 가수'가 아닌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김완선이 자신의 일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완선의 별'은 화려한 가수였지만 자유를 구속 당했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활동 중단 이후 돌연 하와이로 떠나 미술 공부를 하던 시절 그리고 '락커'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그녀의 현재와 힘겹지만 놓지 않을 미래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김완선은 "이제는 정말 과거사를 털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며 "가수로서 내가 진정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보여줄 것"이라고 프로그램 출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완선의 별'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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