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김완선의 별'에서 "과거사 털고 새출발 하고파" 고백

  • 김완선, '김완선의 별'에서 "과거사 털고 새출발 하고파" 고백

▲김완선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김완선이 QTV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스타 다큐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

'김완선의 별(3부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댄스 가수'가 아닌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김완선이 자신의 일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완선의 별'은 화려한 가수였지만 자유를 구속 당했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활동 중단 이후 돌연 하와이로 떠나 미술 공부를 하던 시절 그리고 '락커'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그녀의 현재와 힘겹지만 놓지 않을 미래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김완선은 "이제는 정말 과거사를 털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며 "가수로서 내가 진정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보여줄 것"이라고 프로그램 출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완선의 별'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