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냉방가스 보조금 지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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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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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식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이 12일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가스냉방 보조금 지원기준 방안 마련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천연가스 보조금 지원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가스냉방 보조금 지원기준 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기존의 가스냉방 보조금 지원기준의 적정성 및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하절기 전력피크에 대응하기 위해 가스냉방기기의 적정 지원금 수준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연구 책임자인 송경빈 교수(숭실대학교)의 발표와 함께 연구 진행상황 설명,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실효성 있는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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