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품격을 갖춘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제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친숙한 공연 프로그램과 곡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덧붙여 관람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주요내용은 프로그램에 대한 배경 설명을 통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민에게 배려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누가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Easy Classic‘, 초중등교과서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을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초대가수로 ’별이 진다네‘ 외에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기분 좋은 상상‘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여행스케치가 대표곡 5곡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립 합창단, 교향악단의 연주를 통해 매력적인 자족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에 대한 이해도 및 만족도 향상에 크게 신경썼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