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 홈쇼핑 진출

  • CJ오쇼핑과 홈쇼핑브랜드 아네타 런칭<br/> <br/>[IMG:CENTER:CMS:HNSX.20110714.004048301.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란제리 업체 신영와코루가 홈쇼핑에 진출한다.

신영와코루는 CJ오쇼핑과 함께 홈쇼핑브랜드 ‘아네타(Aneta)’를 런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네타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를 뜻하는 ‘Angelo’와 시대를 뜻하는 ‘etá’의 합성어로, 여성의 외면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천사처럼 곁에서 지키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신영와코르 측은 설명했다.

합리적 패션을 추구하는 20~40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아네타는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바탕으로 입체패턴의 노하우와, 첨단소재 사용으로 기능적인 바디 실루엣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영와코루 관게자는 “아네타는 편안함과 기능, 품질, 독창성에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네타의 첫 런칭방송은 16일 저녁 10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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