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 오가닉은 색조 화장품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인공 색소나 탈크,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된 꽃잎, 에센셜 오일, 식물 추출물 등을 사용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95% 이상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유기농 인증 및 호주 정부 인증을 받았다.
특히 자체 기술력으로 유기농 색조 브랜드가 가지는 색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발색이 가능하며 총 70 종의 아이섀도우, 립틴트, 파우더 등 일반 색조 제품 못지 않은 다양한 구성과 컬러가 장점이다.
이날 쥬이 오가닉은 최상급 코스메틱 원료인 불가리아 다마스크 장미 꽃잎 등 유기농으로 재배된 제품 주원료를 공개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 바캉스에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메이크업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2011 친환경 유기농 무역 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로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수축 산물 및 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박람회다.
지자체 친환경농산물 담당자와 관련 연구단체 및 해외초청 바이어간의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1 제17차 IFOAM 세계 유기농 박람회를 앞두고 국·내외 친환경, 유기농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쥬이 오가닉 정동선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연의 건강함과 색채를 담은 유기농 메이크업 쥬이 오가닉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계획”이라며, 더불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쥬이 오가닉의 철학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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