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6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ㆍ당진항 서부두 4번 선석 앞 바다에서 1480톤 화물선 JL챔피온호(제주 선적)의 선원 K(24.미얀마 국적)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민간 구조선 2척을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