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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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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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로 고객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감성중심형 주거공간, 미래지향적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H’를 주요 요소로 삼고 있다. 이는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 현대건설의 역사와 신뢰, 자부심을 의미하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미국 비버리힐즈 등 고급 주거단지에 붙는 ‘Hill’은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고급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힐스테이트는 품격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공간, 나의 자존심이 되는 공간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시간이 흐를수록 남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지니며 특별한 공간으로서 인간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며 주거문화 최고의 자부심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인사와 손잡고 외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런칭 후 첫 사업지였던 서울숲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용인 광교힐스테이트 등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KMD, 홍콩 LWK 등과 협력, 차별화된 고품격 외관을 선보인 바 있다.

북한산 3차 힐스테이트는 이탈리아 밀라노 공대 마시모 교수팀과 손잡고 단지 외관, 조경 등 설계 전반에 걸쳐 유럽 전통 양식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외관·조경 차별화에 이어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와 협력해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도 개발했다. 힐스테이트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색채와 디자인 등을 개발해 전체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또 특화 평면 38개와 특화 입면 35개, 쿡인쿡아웃(Cook In Cook Out) 주방 평면 서비스표 출원 등 20개의 디자인권을 등록했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최첨단 주차정보시스템인 UPIS를 비롯해 첨단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인 ‘유비쿼터스 키리스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 힐스테이트에 적용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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