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하락은 신용강등 경고와 채무상환 시한 탓"<동양종금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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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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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전일 미국증시 하락세에 대해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와 2주 남은 채무상환 불이행 시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또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불신과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 확산 또한 악재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19일 다우존스는 전거래일보다 0.76%(94.57p) 하락한 12385.1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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