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동아리,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 내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 ‘김총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을 활용하면 모임회원 및 회비관리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과 달리 금융거래 기능을 추가해 모임통장의 거래내역 조회, 회비내역 보고서 수령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shinan.com/group) 및 애플 앱스토어, 통신사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김총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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