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스마트 G-밸리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1 18: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스마트 G-밸리’ 구축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가운데 왼쪽)와 이영재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 협의회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MOU에 참가한 직원들과 회장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일대에 유무선 통합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특화된 통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스마트 G-밸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G-밸리는 구로구 구로3동과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고, 크기는 60만평 규모다. 현재 1만2000여 중소기업(고요인원 12만명)이 입주해 있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G-밸리에 유무선통합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

G-벨리에는 전자결제·전자메일·게시판·일정관리·근태관리 등이 가능한 B큐브 그룹웨어 솔루션‘큐브웨어(Cube-ware)’서비스와 웹팩스·전사자원관리(ERP)·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 등 스마트폰·태블릿PC 기반 업무혁신 솔루션을 공급한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는 “‘스마트 G-밸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G-밸리에 4G-LTE 중심의 첨단지식 기반 ICT 인프라를 구축해 G-밸리가 글로벌 강소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