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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진행된 국민은행과 학생중앙군사학교 간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민병덕 국민은행장(왼쪽)과 조병오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ROTC 육성 군사학교인 학생중앙군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 충북 괴산으로 이전할 예정인 학생중앙군사학교 숙소단지 내에 영업점을 개설하고 교내에 자동화기기(ATM)도 설치키로 했다.
또 각 지역 대학 학군단의 ROTC 후보생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및 금융 관련 지식 특강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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