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짱(西藏 티베트) 합병 60주년을 맞이해 21일 시진핑(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이 시짱 린즈(林芝)현 바이(八一)진 바제(巴吉)촌을 방문해 이곳 주민들의 민심을 살피고 있다. [린즈=신화사]
‘시짱 평화해방 60주년’ 기념행사를 참석한 중국 중앙 대표단은 21일 각각 시짱 자치구 내 산난(山南) 나취(那曲) 창두(昌都) 라싸(拉薩) 아리(阿里) 등지를 방문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친필의 ‘시짱 평화해방 60주년 축하’라고 쓰인 편액을 각 지역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동정을 살피며 시짱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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