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저소득층 미납전기요금 긴급지원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저소득층이 미납한 전기요금을 한국에너지재단이 한국전력공사에 가구당 최대 20만원 한도내에서 대납해준다.

지원대상은 전기요금을 3개월 이상 미납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순수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대상자는 미납된 전기요금 고지서, 신청서, 수급자증명서 등을 첨부해 다음달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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