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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열린 미래에셋증권 '2011 하계금융인턴십'에서 청소년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수도권 지역 고객과 중고등학생 자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하계금융인턴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 꿈과 비전'을 주제로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 완료 후에는 참석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배부된다.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 이재호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 컨설팅 본부장 등 금융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관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 자본시장이 부상하는 큰 변화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향후 금융산업의 선구자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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