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에서 만든 케이크 20개와 가스레인지 5대 등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 은 린나이 가스레인지 전 제품의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19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를 앓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보낼 고구마 케이크 20개를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친환경 에코레인지(RTR-T200) 총 5대와 맛있는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소비자들이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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