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심, 금융산업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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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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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정책 자문기구 금융발전심의회는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1년 1차 전체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산업 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금융발전심의회는 학계, 언론계, 업계, 법조계 인사들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위원 규모를 76명에서 51명으로 축소했다.

분과위원회는 기존 7개 였던 것을 △정책 △글로벌금융 △금융서비스 △서민금융 △자본시장 5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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