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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가수다'] |
BMK는 2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남편 시리 래리 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BMK는 “미술관 갤러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렇게 결혼까지 갈 줄은 몰랐다”며 “미술관에서 작품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 뒤에서 외국인이 혼자 보고 있었다. 당시 잘 아는 분이 가이드여서 외국인들도 들을 수 있게 영어로 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나중에 배려심 많아 보이고 놀라웠다”고 BMK와의 첫만남에 대해 얘기했다고 전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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