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3일 오후 2시 30분 경 전북 부안 동진면의 저수지에서 김모(28)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해 시신을 수습했다.
숨진 김씨와 함께 저수지를 찾은 회사동료는 김씨가 낚시터를 찾으려다 저수지에 빠진 후 나오지 못했으며, 둑이 가파르고 물이 깊어 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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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김씨와 함께 저수지를 찾은 회사동료는 김씨가 낚시터를 찾으려다 저수지에 빠진 후 나오지 못했으며, 둑이 가파르고 물이 깊어 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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