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귀금속과 유가증권, 현금 등을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들은 다음달 26일까지 대여금고에 무료로 귀중품을 맡길 수 있다. 대구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총 33개 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당 최장 10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해당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