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관은 2009년 6월 국내 유일의 우주로켓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에서 문을 열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시설로 기능해왔다.
개관한 그해 19만9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만2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에 달한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이날 1층 로비에서 50만번째 관람객에게 나로호 3차 발사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과학관 평생무료이용권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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