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은행장 초청 'KEB 글로벌 리더 고객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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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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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7일 신라호텔에서 주요기업들의 CEO를 초청하여 “KEB 글로벌 리더 고객 간담회”를 갖은 후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중앙)과 참석 기업고객 CEO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이 주요기업들의 CEO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KEB 글로벌 리더 고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래리 클레인 행장이 외환은행의 수출입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거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요기업 50여 개사의 CEO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은행장의 감사인사와 고객대표인 고려아연의 이의륭 사장의 답례를 시작으로 오찬 및 은행장과 자연스러운 간담회로 이어졌다.

외환은행은 앞서 M&A 진행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업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지난 5월 은행장 주재하에 실시된 SMM 개최 이후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대출 및 수신, 외국환 Share 등 전반적인 모든 계수가 정상회복 및 증가추세로 전환됐다.

또한,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해외소재 법인 및 영업점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홍콩, 싱가포르, 마닐라, 하노이, KEBI, KEBA, 호치민 사무소 등이 참석한 동남아지역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중국 천진에서 중국현지법인, 북경, 천진, 대련, 상해지점 등이 참석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미국 뉴욕에서는 KEBOC, NYFC, LAFC, USA Int’l, KEBB, 파나마지점 등이 참석한 미주지역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영국 런던에서 런던, 파리, 암스텔담, KEBDAG, 바레인 지점이 참석한 유럽, 중동지역 해외 영업전략회의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래리 클레인 행장은 특히 영업의 효율성 극대화와 국내외 연계 영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장은 국내영업 강화를 위해 8월중 각 사업본부 모든 영업부점장이 참석하는 워크샾을 개최 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한층 더 영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27일 신라호텔에서 주요기업들의 CEO를 초청하여 “KEB 글로벌 리더 고객 간담회”를 갖은 후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중앙)과 참석 기업고객 CEO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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